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는 부드러운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작품과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팬미팅 소식과 함께 그의 프로필을 다시금 주목하게 만든 사카구치 켄타로, 그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기본 정보
그는 1991년 7월 11일 일본 도쿄도 후추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만 33세입니다. 키는 183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MBTI는 ENFP 유형으로, 자유롭고 활발한 성격이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매력을 만들어줍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1989년생 누나가 있으며, 소속사는 일본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와 연기 활동
2010년 모델로 데뷔하여 2017년까지 활약했고, 2014년부터는 배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출연작은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이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8년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일본인 남배우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권에서의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높였습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는 ‘AAA(Asia Artist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한국 팬미팅 일정 및 주요 정보
2025년 5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KENTARO SAKAGUCHI ASIA TOUR FAN MEETING 2025 in SEOUL’을 개최합니다. 팬미팅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그의 연기와 인간적인 매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2024년 4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됩니다.
프로필
항목 | 내용 |
이름 | 사카구치 켄타로 (Kentaro Sakaguchi) |
출생 | 1991년 7월 11일, 도쿄도 후추시 |
나이 | 만 33세 |
신체 | 183cm, O형 |
가족 | 어머니, 누나(1989년생) |
MBTI | ENFP |
데뷔 | 모델 (20102017), 배우 (2014현재) |
소속사 |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
수상 | AAA 2년 연속 수상 외 다수 |
다양한 작품 속 활동
그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한국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준고' 역을 통해 감성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K-멜로'의 정석으로 평가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고, ‘사카구치 켄타로 여권 뺏어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글 요약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깊은 감성 연기와 부드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서울 팬미팅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는 그와 팬이 더욱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될 예정이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사카구치 켄타로 FAQ
Q. 팬미팅은 언제 열리나요?
A. 2025년 5월 4일 일요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됩니다.
Q. 데뷔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A. 2010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4년부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한국 활동도 하고 있나요?
A. 네,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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