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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송승기 LG트윈스 키 나이 포지션 고향 연봉 야구선수 삼진

by 메타레드1226 2025. 4. 24.

LG 트윈스의 젊은 좌완 투수 송승기가 4월 2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무피안타 7탈삼진의 눈부신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연패를 끊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송승기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고참 선수들의 리더십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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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피안타로 시즌 2승 달성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7개의 삼진을 기록, 시즌 2승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에 달했으며,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NC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3회초 무사 2루의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삼진과 땅볼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등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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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의 안정적인 계투와 타선의 지원

뒤를 이어 박명근, 김진성, 장현식이 각각 7,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김진성은 이날 경기로 KBO 리그 통산 700경기 등판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2루타 포함 2안타로 활약했으며, 김현수가 7회 대타로 나와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염경엽 감독의 경기 후 소감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송승기가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고 칭찬하며, "타이트한 경기였는데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잘 책임져주면서 추가득점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불펜진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중심타선에서 2루타 포함 2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김현수가 팀의 리더로서 2타점 적시타로 팀에 큰 도움이 되는 활약을 해준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중심타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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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이름 송승기 (Song Seung-Gi)
출생 2002년 4월 10일 (23세)
출생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신체 182cm, 88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학력 삼일초 - 매향중 - 야탑고
프로 입단 2021년 2차 9라운드 (전체 8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05.08~2024.11.07)
연봉 3,600만 원 (2025년)
등장곡 AC/DC - 《Highway to Hell》

글 요약

4월 2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이닝 무피안타 7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연패를 끊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불펜진의 안정적인 계투와 중심타자들의 활약도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하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송승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송승기 FAQ

Q. 주무기는 무엇인가요?

A. 주무기는 시속 150km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데 효과적입니다.

Q. 어떤 경로로 프로에 입단했나요?

A. 2021년 KBO 리그 2차 9라운드에서 전체 87번으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어 입단했습니다.

Q. 병역 이력은 어떻게 되나요?

A. 2023년 5월 8일부터 2024년 11월 7일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을 마쳤습니다.

 

송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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